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(섬)과 자산(육지)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입니다.
특히 크리스탈 캐빈은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어서
탁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
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워터 스크린, 분수, 안개, 화염, 레이져,
조명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화려한 뉴미디어쇼로, 6개의 테마로
구성된 세계 단 하나뿐인 빅오쇼입니다.
이용시간 : 19:20 ~ 20:05 (09월~11월 기준)
부드러운 곡선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안정성과 편안함까지 고려하여
제작된 레일바이크는 왕복 3.5km에 이르는 탁트인 해안 철길 위에
설치되었으며, 터널구간 및 전 구간 해안가 코스로 이용객들의 눈까지
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입니다.
주간코스, 야간코스, 야경코스, 토요유적코스 등으로 구성된 시티투어는
여수의 유명 랜드마크들을 모두 볼 수 있으며 주간코스와 야간코스는
각 정거장마다 승하차 가능하며 현장결제도 가능합니다.
특히 야경코스는 빛의 도시 여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코스로
인기가 가장 좋습니다. (야경코스는 사전예약 필수)
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
'해양문화의 가치'를 전파하고 '생태계 보존'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.
'아쿠아리움'과 '아쿠아판타지쇼','테디베어박물관','박물관은 살아있다'등
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으며, 국제 희귀종 흰고래 벨루가들과
바이칼 물범 등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교감할 수 있습니다.
이용시간 연중무휴 10:00 ~ 19:00 (입장마감 18:00)
바다의 꽃섬이라고 불리우는 오동도는 5000그루가 넘는 동백나무 군락지로
꽃피는 3월에 가야 절정을 이룹니다. 최근 오동도-여자만의 해안선을 따라
천혜의 아름다운 풍광을 벗 삼아 달릴 수 있는 친환경 명품 자전거
하이킹코스를 개설하여 더욱 특별한 여수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.
주간코스, 야간코스, 야경코스, 토요유적코스 등으로 구성된 시티투어는
여수의 유명 랜드마크들을 모두 볼 수 있으며, 주간코스와 야간코스는
각 정거장마다 승하차 가능하며 현장결제도 가능합니다.
특히 야경코스는 빛의 도시 여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인기코스입니다.
(야경코스는 사전예약 필수)
기암절벽을 올라 거침없이 탁 트인 남도의 바다를 눈 아래로 바라보는
일출은 일상적인 아침과는 다른 하루를 열어줍니다.
여수시내에서도 바다를 향해 한참을 달려가 만나는 향일암은
삼국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관음 기도의 도량으로도 유명합니다.